경북 집합금지 해제지역 경북 12개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인구 10명만명당 1명이 안되고 인구밀도는 서울 0.3%에 불과한 경북 12개 군에서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26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적용됩니다.

5인 이상 사회적모임 금지 조치가 전면 해제되지만 전국 확진자가 600~700명대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2단계 조치인 8명가지만 모임을 허용한다. 동시에 높은 고령화율을 고려하여 요양시설 등의 방역 관리는 강화 한다고 합니다

경북 12개군 일주일 시범 적용

4월 26일 부터 5월 2일 자정까지 1주간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

시범적용 대상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군 등으로 1주 시범 적용 이휴 연장 여부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12개 군의 인구가 10만명 이하 면적 서울의 15배에 달하지만 인구 수는 4.3%, 인구 밀도가 0.3% 수준으로 코로나19 발생 감염 확산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다

 

경북 집합금지 해제 조치가 진행 되는 이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제기되면서 시범적으로 진행​

정부에서 지역 면적에 비해 인구 수가 적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하였고 그로 인해 경북 집합금지 해제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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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가장 먼저 입으면서

경제적 피해가 다른 지역들 보다 심하고 크기때문에 

가장먼저 경북 집합금지 해제를 시행 하는거 같습니다

 

집합금지해재가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해제하고 종교시설의 수용 인원은 확대

노래방 및 실내체육시설의 인원 면적 당 감소하는 방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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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집합금지 해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북 집합금지 해제로 인해 사람들이 방심하여 확대되지않게 마스크쓰기 및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조금더 많은 지역들이 집합해재가 되길 바랍니다